크리스마스에 들어놓지 않으면 크리스마스 헛 보낸 기분이 되는 곡들 1. 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LGs_vGt0MY8 2. 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10xfFspdxko 3. 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l90ShermeKQ 그리고 이상하게 생일이라거나 크리스마스라...
1. 아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때문에 계속해서 업무가 폭주한다. 지침을 하루이틀만에 바꾸니까 거기에 맞춰 하루만에 운영계획을 바꿔서 그걸 모든 사람들에게 공지하고, 또 그걸 다 봤는지 확인해야한다. 그렇게 한 일이주 지나서 안정되는가 싶으면 또 지침이 바뀌어서 또 업무가 폭주함. 짧은 겨울휴가 동안에 해외는 못 가도 어디 호텔 방이라도 하나 잡아서 놀고 싶...
커피를 거의 다 마셨을 때쯤 잔 밑바닥에 가는 다리 여섯개와 날개 달린 곤충의 죽은 몸을 발견한 인간의 마음. 아니, 내 커피가 무슨 인당수도 아니고 거길 왜 뛰어들었냐고. 내일 레슨 쉰다! 레슨 안 하는 건 안타까운데 숙제할 시간을 번 건 기쁨. 그런데 곡 분석하다가 막힌 궁금증을 다음 레슨까지 못 풀게 됨. + 방금 휴원 문자 와서 한 주 더 쉬게 됐다...
되도록이면 세션 후기 늘 쓰려고 하는데 요새 이것저것 정신없이 하고 있어서 일단 이미지만 올려두기로 함. 나중에 후기 쓴다면 지워야지. 선글라스가 마음에 든다. 선글라스의 힙함. 마냥 해맑은 KPC 페무무 이 이런 데포르메 그리는 속도로 훨씬 빠르고 얼굴형이나 눈매, 코 모양에서 직관적인 차이점을 둘 수 있다는 게 좋은데, 문젠 여기에 맞는 몸을 데포르메 ...
1. 집에 스위치가 생기고 링피트를 시작했다. 목소리 선택할 때 남자 트레이너랑 여자 트레이너 중 고민하다가 여자 트레이너 골랐는데 대만족이다. 사람들 후기 영상에선 보통 남자 트레이너 목소리가 나오고 꽤 목소리가 힘차길래 남자를 고르는 편이 운동할 기운이 나려나 싶었지만, 그래도 여자 목소리 궁금하네! 하고 여자로 고름. 청량하고 시원시원해서 듣기 좋다....
어두운 구멍과 닫힌 문이 여러개 있습니다. 날이 갈수록 구멍은 더 깊어지고 문은 더더욱 불어납니다. 난 무서워요. 구멍 안을 들여다보기도 문을 열어보기도. 무엇이 안에 있는지 확인하는 순간 무언가에 치여 죽어버릴 것처럼. +이거 내가 비공개글로 메모해둔 걸 발견했는데 대체 어떤 생각으로 쓴 건지 기억이 안 나서 무슨 얘긴지 잠깐 고민한 끝에 노후 대비 이야...
그 날 이후 간혹 오곤 하는 이 꿈속에서 알렉시스는 상자 안에 든 개미처럼 작았고 사방을 둘러싼 벽은 넓고 높았다. 벽을 가득 채운 하얀 스크린이 꿈속의 알렉시스가 눈을 뜨기만을 묵묵히 기다리고 있었다. 이 꿈을 꿀 때마다 알렉시스는 피할 수 없이 눈을 뜨곤 했고, 그러면 즉시 스크린에는 <노란 옷의 왕에 대하여> 라는 제목이 건조하게 떠올랐다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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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번 주말에 본 영화들도 마음에 들고, 최근 시작한 게임도 재밌어서 글로 남기고 싶은 게 산더미다. 직장과 레슨 전 숙제를 병행하다보면 글 쓸 시간도 잘 안 나고, 난다고 해도 보통 누워 뒹굴다 잠을 자고 싶기 때문에 뭘 먼저 쓸까 고민하다가 일단 플레이 시작 시점을 기준으로 보면 제일 오래 된 은스나 후기부터 먼저 쓰기로 했다. 은스나 룰북 정발 전에도 ...
아스카 페스 히히히 좋아라 하면서 뮤비 돌리고 있긴한데, 간혹 배를 까는 것 외에는 어떤 미적인 요소도 고려하지 않은 듯한 노출을 보면 가끔 빡이 친다. 노출은 그게 예쁠 때 하는 거지 일단 배를 드러내고 본다! 하는 건 아니잖아. 탱크탑이 예쁘다기보단 흰 천으로 대충 가슴을 말아둔 후 허전하니까 아래에 형광파랑 앰플을 몇 개 달아줄까... 하고 입혀둔 것...
<흑성산성 축성설화에 관한 미학적 연구> 스포 있음. 포스타입이 업데이트를 하면서 비밀 덧글이랑 비밀글 기능이 없어졌다. 이전까진 글에 스포일러 있으면 비밀번호 걸어놨는데 이젠 이렇게 스포가 담긴 글에 시스템적 쿠션을 깔 수 없다. 쿠 션 처음 티알피지 시작할 땐 '나는 임기응변도 잘 못하고 룰도 많이 못 외울 것 같으니 마스터링을 할 일 같은 ...
분명 이불은 나를 사랑해. 그게 아니라면 어떻게 이렇게 따뜻할 수가 있어. 사람들이 나에게 자상했음 하지만 막상 자상하게 굴어주면 무무ㅜ머ㅓ뭄머야 나도 나에게 이렇게 자상하지 않은데?? 하고 어색해하기 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L7VmY-7qipE 누가 만든 플레이리스트인지 탁월하네. 내 머릿속 여름밤의 이미지는 이런 느낌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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